초록

우리는 이미 두들겨 맞고 있잖아요? 우리는 이미 죽어 가고 있다고요. 그러니 차라리 뭐라도 하다가, 이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꿈틀대다가 두들겨 맞는 편이 더 나아요. 왜 우리가 아무 이유도 없이 당하고만 있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