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HOME
  • 상세정보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 청소년 지식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혐오

박기복 지음

책이미지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 청소년 지식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혐오 표지이미지
도서 상세정보
서지사항정보
자료유형단행본
개인저자박기복 지음
박기복
시우샘
서명/저자사항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 청소년 지식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혐오 /박기복 지음
발행사항남양주 :행복한나무,2020
형태사항192 p ;21 cm
총서사항십대들의 힐링캠프 시리즈 ;No. 25
인권 성장소설 ;No. 02
기타표제표제관련정보: 청소년 지식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혐오
ISBN9791188758241 43810
일반주기 박기복의 다른이름은 '시우샘' 임
가격정보\12000
서비스 이용안내
  • 택배대출 신청
  • 청구기호 프린터 선택
등록번호, 소장위치, 도서상태 등으로 구성된 소장도서의 목록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1 EM050345 895.735 박17ㅅㄴ 인권도서관/인권도서관/ 대출가능

목차 일부

목차

| 청소년 성장소설 인권시리즈를 펴내며 | 
 | 등장인물 소개 | 

1부. 메마른 교실 
1. 관종은 어떻게 사는가? _이태경 
2. 남자는 바퀴벌레라고? _박채원 
3. 여자는 기생충일까? _안재성 
4. 나는 학교가 무섭다 _이진아 
5. 나는 학생 1이었다 _신보라 
6. 나는 심심하다 _신규민 

〈사이 글〉 베란다에 나타난 생쥐 한 마리...

목차 전체

목차

| 청소년 성장소설 인권시리즈를 펴내며 | 
 | 등장인물 소개 | 

1부. 메마른 교실 
1. 관종은 어떻게 사는가? _이태경 
2. 남자는 바퀴벌레라고? _박채원 
3. 여자는 기생충일까? _안재성 
4. 나는 학교가 무섭다 _이진아 
5. 나는 학생 1이었다 _신보라 
6. 나는 심심하다 _신규민 

〈사이 글〉 베란다에 나타난 생쥐 한 마리 _이태경 

2부. 불타는 교실 
1. 구독과 좋아요, 부탁합니다 _신규민 
2. 관심은 힘이 세다 _신보라 
3. 대신 씹어드립니다 _이진아 
4. 관종이 이렇게 말했대! _안재성 
5. 왜 그냥 믿어 버렸을까? _박채원 
6. 관심은 움직이는 거야! _이태경 

| 닫는 시| 혐오를 일삼는 자들 _시우
  • 람세스 :
    람세스 :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문학동네,, 1997
  • 잠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1-2
    잠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1-2
    Werber, Bernard
    열린책들, 2017
  • 파친코 :  이민진 장편소설 . 1-2
    파친코 : 이민진 장편소설 . 1-2
    이민진 지음
    문학사상, 2018
  • 칵테일, 러브, 좀비 :  조예은 단편집
    칵테일, 러브, 좀비 : 조예은 단편집
    조예은 지음
    안전가옥, 2020
  • 푸른 사자 와니니 : 이현 장편동화 .[1]-2
    푸른 사자 와니니 : 이현 장편동화 .[1]-2
    이현 지음
    창비, 2015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

서평추가
별점
총 5점중 별0점
  • 총 5점중 별5점
  • 총 5점중 별4.5점
  • 총 5점중 별4점
  • 총 5점중 별3.5점
  • 총 5점중 별3점
  • 총 5점중 별2.5점
  • 총 5점중 별2점
  • 총 5점중 별1.5점
  • 총 5점중 별1점
  • 총 5점중 별0.5점
  • 총 5점중 별0점
수상한 유튜버, 호기심을 팝니다 : 청소년 지식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인권·혐오
  • 0
  • 2020-09-01
  • 추천수(0)
출판사 서평





= 어떻게 혐오를 부추기는가를 보여주는 소설 =
이 소설은 다양한 인물들의 시점과 이야기가 도미노처럼 이어진다. 이러한 서술방식은 끔찍한 사건들은 대개 개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펼쳐진다는 점을 드러내며, 또한 개인의 무책임함이 집단적 가학성을 키우는 원인임을 드러내기 위해 작가가 선택한 방식이다. 소설을 통해 작가는 혐오란 타당한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이며, 남을 깎아내려서 자신의 존엄성을 확인하려는 방식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거의 대부분의 혐오는 타당한 근거가 없으며, 타당한 근거가 없다는 것은 누구든 혐오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드러냄으로써 작가는 혐오를 하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보낸다. 소설 속 주인공은 혐오의 언어로 마음껏 칼을 휘두른다. 그러나 그 칼은 어느 순간 자신을 겨누게 되고,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진다. 독자들은 소설을 통해 혐오를 일으키는 토양은 무엇이며, 혐오가 미디어를 통해 폭력의 도구가 되면 어떻게 인간성을 잃어버리는지를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