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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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어느 청소부의 죽음[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5]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53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시사기획 창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제작 : 한국방송공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5년 01월 27일 방송 |
요약 | 미망인 곽혜숙씨는 남편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게 된 경위를 정확히 모르고 있다. 남편에게 근로능력자라는 판정을 내린 국민연금공단측에 정보공개를 요청했지만 불가 통보를 받고 망연자실했다. 남편 최인기씨는 대동맥류 환자였다. 대동맥류는 대동맥이 손상되면서 혈압을 못이겨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 파열돼 사망할 수도 있는 중증질환이다. 지난 2005년과 2008년 대동맥 인공혈관 수술을 받은 최 씨에게 지난 2013년 연말 근로능력자라는 평가가 내려졌다. 근로능력자 판정을 받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청소부로 취직한 최씨는 온 몸에 열이 나고 붓는 등 병세가 악화돼 병원으로 옮겨진 지 두 달 여 만에 숨졌다. 미망인 곽혜숙 씨와 이웃들은 최 씨가 평소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는 등 도저히 일을 할 건강상태가 아니었다고 한 결같이 증언한다. 도대체 어떻게 복지 당국은 몸도 성치 않은 최인기씨에게 근로능력자 판정을 내렸고 최 씨는 무리한 청소 업무를 시작하다 목숨을 잃은 것일까? 그 사연을 추적했다. |
비통제주제어 | 청소부,죽음,시사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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