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들어가는 글_밀양으로 초대합니다 -6
1부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이걸 우째 이고 왔는교?” ? 김말해 -19
“오목조목 살림하며 사는 게 남은 소망이라” ? 김사례 -49
“소인으로 태어나 이만하면 됐다” ? 조계순 -69
“바다처럼 너불이가 있더라구” ? 이사라 -93
“아버님예, 너무너무 힘들어 죽겠심니더” ? 희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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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_밀양으로 초대합니다 -6
1부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이걸 우째 이고 왔는교?” ? 김말해 -19
“오목조목 살림하며 사는 게 남은 소망이라” ? 김사례 -49
“소인으로 태어나 이만하면 됐다” ? 조계순 -69
“바다처럼 너불이가 있더라구” ? 이사라 -93
“아버님예, 너무너무 힘들어 죽겠심니더” ? 희경 -117
“해보고 싶어. 승리의 만세를 부르던, 안 부르던” ? 곽정섭 -139
“돈한테는 안 되는가봐요. 힘듭니다” ? 이종숙 -159
“정부에서는 전체 거짓말을 하고 있어예” ? 권영길, 박순연 부부 -181
2부 동지섣달 꽃 본 듯이
“세상일에 관심 끊고 무심히 살 수는 없습디다” ? 구미현 -207
“시작한 날이 있으니 끝도 안 있겠습니꺼” ? 김영자 -233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고향은 지킬래예” ? 안영수, 천춘정 부부 -257
“포기할 수 없지예, 우리가 끝은 아닐 테니까” ? 박은숙 -283
“헬기 소리 때문에 없는 병도 생기겠어요” ? 강귀영 -307
“희망이 있다가 없다가, 하루에도 열두 번” ? 성은희 -329
“강에 가면 강이 좋고 산에 오르면 산이 좋고” ? 김옥희 -351
나가는 글_밀양, 그 진실이 드러나길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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