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
서명/저자사항 |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신동엽[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KBS Media,[2013]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1매(60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인물현대사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제작진주기 | 연출 : 황대준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04년 07월 02일 방송 |
요약 | 영원한 외침 '껍데기는 가라' - 선거가 있는 해마다 단골로 등장하며 유행하는 시가 있다.바로 신동엽의 시 '껍데기는 가라', '4월은 갈아엎는 달' 등이 그것이다. 이제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읽혀지는 그의 시들은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불온한 금기였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고 손으로 베껴 써 가며 전해지던 것들이 2004년 지금까지 우리에게 '껍데기는 가라' 며 외치고 있다. 1930년에 부여에서 태어나 1969년 간암으로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크게 주목받진 못했다. 스무 살 무렵 6. 25의 상처를 온몸으로 겪은 신동엽은 철저히 이 땅의 일반 민중들 편에 서서 시를 썼다. 그러나 극단적인 반공이데올로기가 판을 치던 시대, 등단 때부터 잘려나간 그의 시는 늘 불온성 시비를 불러일으키며 문제시되곤 했다. 신동엽은 반미와 반외세, 통일과 중립을 이야기했으며, 시인의 시대적 사명을 이야기했다. 아직도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라는 그의 외침에 부끄러울 수밖에 없는 우리는 그의 시를 통해 오늘을 반성하고 지난 시대의 아픔과 염원을 돌아본다. |
비통제주제어 | 하늘,신동엽,인물현대사,다큐멘터리 |
서평 (0 건)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서평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