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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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조선의 법과 정의 무원록[비디오 녹화자료] |
발행사항 | 서울 :EBS,[2011] |
형태사항 | 비디오디스크 3매(135분) :천연색 ;12cm |
총서사항 | 다큐 프라임 |
일반주기 | [전체 관람가] 언어 : 한국어 |
내용주기 | 1부,억울함을 없게 하라(45분). - --2부,자살이냐 타살이냐(46분). - --3부,법, 최소한의 정의(44분) |
제작진주기 | 연출 : 이주희 |
촬영/녹음 일시와장소 | 2011년 10월 17일 - 10월 19일 방송 (다큐 프라임) |
요약 | 조선을 대표하는 명군인 세종, 영조, 정조는 무원록을 한국화와 내용을 재편집하여 보강하는 등 법의학 발전과 형사법체계의 정립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 국가를 건강하게 이끌어 백성의 삶을 보장하는 데 있어 공정한 법집행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조선 시대의 법과 정의는 어떻게 지켜졌을까? 무원록(無寃錄)이란 이름 그대로 없을 무(無)에 원통할 원(寃)자를 써 원통함이 없도록 하는 책으로, 조선 시대에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 무원록에 근거해 사건을 수사할 수 있도록 조사하는 방법을 기록한 책이다. 살인사건의 시시비비를 명확하게 가리기 위해 우선 검시를 해야 하는데, 무원록은 그 검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소개한 검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정약용이 저술한 형법서인 흠흠신서(欽欽新書)에서 조선 시대 최악의 패륜 사건 중 하나로 꼽은 것이 바로 '평산 박조이 살인사건'이다. 정조는 확실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암행어사 이곤수를 출두시키고, 이곤수는 무원록을 토대로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초검과 복검에서 자살로 판명 났던 박조이 사건이 암행어사 이곤수로 인해 타살로 뒤집히게 되는데, 숨 막히는 반전스토리가 여기에 있다. 합리적인 형사제도와 과학적인 수사기법,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간(법 집행자)의 의지를 중점으로 내용을 담아냈다. |
비통제주제어 | 조선,법,정의,무원록,다큐프라임,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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